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 창간·신년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년사]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화성 만들기 앞장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1/04 [15: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     © 화성신문

  존경하는 64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로운 탄생을 의미한다는 2017년 ‘붉은 닭의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을 우렁차게 알리는 희망의 새해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사상 유례 없는 국정농단 사태가 밝혀져 국민들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수치감을 겪게 하는 등 큰 상실감을 안겨 준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곧 일어나 세계사에 빛날 ‘촛불시민혁명’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였고,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다’라는 ‘국민주권시대’를 열었습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역사의 변곡점이 될 ‘탄핵재판’ 과 ‘조기대선’ 이라는 큰 과제가 있습니다. 탄핵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수십년간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세울 절호의 기회입니다.

 

  저 권칠승도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화성시민들과 함께 활기차고 희망찬 새로운 대한민국을 준비하겠습니다.

 

  저 권칠승이 정치를 하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기 어려운 계층’을 대변하기 위해서입니다.

 

  ‘교육과 안전만큼은 권칠승이다’ 라는 모토하에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어린이 통학 안전을 크게 강화시키는 교통안전 관련법이 통과되었고, 보육대란 방지법등으로 누리과정 예산확보의 길도 열었습니다. 또 ‘과밀학급·원정통학’ 에 시달리는 봉담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숙원사항인 고등학교 신설문제를 5번째 도전만에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이외에도 할 일이 많습니다. 늘어나는 인구유입에 비해 부족한 교통환경, 난개발 후유증인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 해결등입니다. 저 권칠승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와 ‘소수자’ 를 배려하고, 균등한 기회 속에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제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 결과로 2017년 정유년이 ‘공정한 대한민국’, ‘따뜻한 대한민국’ 의 원년이 되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