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김미례 화성서예가협회 대표     © 화성신문

  효 문화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화성시,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화성시 서예가 협회 대표 김미례입니다.

  붉은 닭띠해인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계획들이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제 삶의 일부인 문방사우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가훈 쓰기,서예체험, 서예전시회등을 해오면서 언제나 시민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의 정서함양과 정을 나누며 한해를 보냈습니다.

정유년 새 해에도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 계층과 한점의 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하는 분들게 정성을 다 하여 봉사하겠습니다.

  좋은 글로 가훈도 정해보고, 사훈도 만들어 모든 분들이 그 내용처럼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고 나아가 아름다운 자랑스러운 화성시민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歲不我延(세불아연) 세월은 나를 위해 더디 가지 않는다, 나를 위해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래서 금년 한해가 어느 해 보다 값진 한해, 후회없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