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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효정 애향의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가면 멀리 오래간다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0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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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정 애향의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화성신문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가면 멀리 오래간다

 

발안만세시장의 변화와 발전은 유관기관의 행정 예산적 관심,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시민 고객님들의 관심, 사랑, 성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발안만세시장이 선정 한 발안구경(제암리 3.1운동 유적지/공완택 병장/탄운 이정근 의사/영암 신종식 선생/발안만세시장/발안천/화성종합경기타운/발안성당/향토박물관) 지역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 문화적 의미와 가치가 풍성한 구성입니다. 

 

발안만세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갤러리 터’에서는 사진전, 서예전, 수채화전, 캘리그라피전 등 (개인, 단체)전시회가 연중 열립니다. 상설시장인 발안만세시장에는 숨은 맛집이 많고, 다양한 외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외국 음식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2022년 완공예정인 화성시가족통합센터는 청소년부터 어르신,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누릴 수 있는 원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통시장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근간이기에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 경자년 새해에는 화성신문 독자여러분,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고객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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