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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양진춘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화성시지회장
화성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 역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01/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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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춘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장     ©화성신문

화성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 역점

 

존경하는 83만 화성시민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이제 새 옷을 갈아입듯 변화와 변혁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에 되돌아 보면 계획했던 일이 흐지부지 되거나 ‘내가 언제 계획을 세웠었나?’ 싶은 생각이 들곤합니다. 분주히 1년을 보내다가 정작 하고 싶었던 일, 꼭 이루고 싶었던 일들은 하나도 이루지를 못한 아쉬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지난해 국가적 재난으로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 등이 전면 취소 되거나 연기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 화성의 예술인들은 굴하지 않고 꿋꿋이 예술 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동안 화성예총에 보내준 뜨거운 열정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와 공연, 그리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예술행사로 화성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화성예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올 한 해는 기쁨의 노랫가락이 흘러나오며 행복이 넘치는 새해의 밝음만큼이나 환하게 빛날 수 있는 삶을 찾아가길 바라며, 올 경자년 한 해도 무사무탈하고, 가내에 행복과 행운만이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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