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균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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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 대표언론 ‘화성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동탄2신도시 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구 100만 명 메가시티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화성시, 특히 동탄 2신도시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탄도시철도 등 숙원사업을 진행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화성시는 물론, 동탄2신도시 주민들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화성신문은 이처럼 급격히 발전하는 동탄2신도시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 경제, 환경,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정론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셨습니다. 또 코로나19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언론이 가야할 길을 묵묵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갈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은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만 우리의 열정과 의지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신문은 앞으로도 지역 정론으로써 지역발전과 올바른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견제의 기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화성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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