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문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송산·정남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선정
푸른자리·정남아동센터 독서프로그램 운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4/11 [08: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신문



 

화성시립송산도서관과 화성시립정남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전국 공공도서관 110개 관을 선정,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 행사다. 이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송산도서관과 정남도서관은 2년간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매비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두 도서관은 마도면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 정남면 정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4~10재미있는 동화체험 책 읽어주는 사서 선생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공공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식 정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