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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맞아 지하 개발사업장 현장 점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6/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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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우기를 맞아 지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활용해 12~30일 지하 개발사업장 37곳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호우에 의한 지반 균열붕괴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천 안흥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고양 향동지구 지원1블럭 지식산업센터 등 9개 시 37개소 지하 개발사업장(10m 이상 굴착) 현장이 대상이다.

지하안전법’, ‘건설기술진흥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하공간 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및 지하 안전 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개선점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 안전 점검 때 시·군의 부족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총 214곳의 현장 점검을 지원했다. 도내 지반침하 건수는 202047, 202132건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지난해에는 8~9월 집중호우로 인해 3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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