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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피해 우려 임도 202개소 점검
우기전 긴급조치 통해 안전성 확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6/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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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우기전 신림재해 피해가 우려되는 임도를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재해 우려지역과 민가 주변 임도사업지 등에 대해 시·군 합동점검을 추진 중이다.

임도는 임산물의 운반이나 산림 경영관리상 필요해 설치한 도로를 말한다.

도는 421~616일 민가주변 임도 36개소(98.5km), 최근 5년간(2018~2022) 임도피해지 29개소(3.89ha,5.73km), 최근 3(2020~2022) 임도시설 사업지 137개소 460.22km 등 총 202개소(564.45km, 3.89ha)에 대해 구조물의 상태, 배수시설 설치 여부 등 현장상태와 임도주변 민가 보호,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 안전관리 실태 등을 자체 점검했다.

임도 시설지 중 집중 안전점검이 필요한 임도와 피해가 우려되는 임도에 대해서는 616~ 30일 산림기술자 등 임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에 나선다. 또 우기 전 배수로, 집수정 정비와 임목 제거 등의 긴급조치를 완료토록 해 임도의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민순기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임도사업지 사전점검 등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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