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배 족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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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족구협회는 25일 마도근린공원에서 ‘제14회 화성시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족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45개 팀이 참가해 300여명의 선수들이 갈고닦았던 실력을 발휘했다.
일반부, 3부, 50대부, 60대부로 나눠 진행돼, 일반부는 효C, 3부는 반월, 50대부는 동탄, 60대부는 남양뉴타운A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시 족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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