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쇼케이스 개막식 모습. © 화성신문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11월 28일~12월 12일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에서 ‘2023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쇼케이스(곧, 파란)’를 진행 중이다.
쇼케이스는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준비과정에서 연구·개발, 아트상품, 공연 쇼케이스까지 선보이는 자리다. ‘곧, 파란’은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머지않아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일 쇼케이스 개막식에서는 권영하, 박숭인, 최한솔의 공연에 이어 전시 참여 작가의 작품 설명 시간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했다.
전시에는 시각예술 부문 김지현, 송병권, 피경지, 현혜진 4인의 작품과 공연예술 부문 김두영, 박세미 2인의 결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고,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cf.or.kr) 알림마당의 공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예술인지원팀(031-290-4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