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미디어센터가 시민 미디어교육 가을특강 결과물의 일환으로 ‘나를 기록하는 시간’ 에세이집을 제작, 공개한다.
에세이집은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9~11월 진행한 시민 미디어교육 가을특강의 수강생 5명이 직접 작성한 원고와 사진을 담았다.
소소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나를 기록하는 하루’, ‘음식에 이야기를 담아’, ‘추억을 꺼내는 시간’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기술을 습득하는 강의 형태에서 나아가 수강생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쓰기와 사진을 함께 배우는 융합형 강좌로 마련했다”라며 “수강생들의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이번 결과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에세이집은 화성시미디어센터에 비치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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