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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
해법에 초점 맞춰 새로운 도약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4/01/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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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

검은 토끼를 상징하는 계묘년을 보내고 푸른 용을 상징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생각으로 시작하는 2024년 모든 분들이 기쁘고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이 저물어갈 즈음에 전국대학 교수들이 올해를 대표할만한 사자성어로 견리망의(見利忘義, 내 앞에 이익을 보고 의로움을 잊었다)로 선정했습니다.

 

집단의 이익을 위해 공익을 버리고 사사로움에 취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들 때문에 올 한 해는 올바름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어둠의 시기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은 작년과 다른 새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2024년 사자성어 운외창천(運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파란 하늘이 나타난다)는 말처럼 해법에 초점을 맞추면 새해에는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검은 구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화성시와 함께하는 파란 하늘을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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