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법무부 자원봉사자인 법무보호위원과 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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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와 경기남부지부 협의회(회장 주병기)는 20일 양 기관 관계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아 액운을 털어버리고 길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남부지부협의회에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병기 협의회장은“‘척사 대회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오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경기남부지부 협의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현미 지부장은 “오늘 같은 마음으로 2024년에도 대상자 자립을 위해 보호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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