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회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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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다가치사랑나눔재단(이사장 강진원)은 6일~8일까지 3일 동안 설 명절맞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지원에 나섰다.
이번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200가정을 위해 생필품 △라면 4000개 △쌀 20포 △마스크 5000장 △스킨로션 200개 △니베아 립밤 590개를 지원했다.
또한 회원들은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물품은 병점역 노숙자, 뇌병변 장애인재활센터 등의 시설에 전달했다.
재단 자원봉사관리 김정효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 외롭고 쓸쓸할 텐데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충·효·예를 중시하는 우리 지역 정서와 누리보듬복지회의 가치 있는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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