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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신임회장 임기 시작
화성시 기업 ESG 경영지원 최우선 과제로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3/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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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공회의소 제12대 안상교 회장.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21일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2대 안상교 신임 회장의 3년간의 임기가 38()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늘푸른 대표이사)은 지난 제11대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화성시에서 30여 년간 사업장을 운영하며 화성도시공사와 문화재단, 복지재단, 인재육성재단의 등기 이사, 화성시새마을회 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안상교 회장은 지난 임시총회를 통해 읍면동 및 특성화 기업인 협의회의 활성화, 회원사 확대, 화성시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회원사 지원 확대등을 실천 과제로 내세우며, 100만 화성시와 함께 (서울을 제외한) 지역 1위 상공회의소로 도약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선언했다. 또한 취임 후, 화성 공급망 ESG 센터를 중심으로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33년 차인 화성상공회의소는 5천 개 이상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7일 전국 상공회의소 최초로 전자투표를 통해 100개의 의원사를 선출한 바 있다. 이 중 삼성전자화성사업장, 원에스티, 바이오노트, 제우스, 코스맥스, 한국티알, 한미약품이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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