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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최종 선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3/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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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13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 ‘2024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매년 1억원, 이후 2년간 5000만원씩 총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를 화성시 창작무용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사업에 투자한다.

꿈의 댄스팀사업은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아동·청소년 댄스팀 운영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과 가족,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재단은 밝넝쿨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감독과 꿈의 댄스팀 화성을 운영한다. 6월부터 댄스팀원을 모집하고 R&D 과정을 거쳐 7월부터 프로그램을 30회차 운영한다. 공연은 12월로 예정됐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예술적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서 표현과 공연 제작과정을 통해 하나의 상징성을 갖는 화성의 대표 댄스팀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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