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서비스 구현’ 목표
제1회 화성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4/19 [15:4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2024년 제1회 화성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화성시가 17일 교통약자 관련 단체, 외부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정책과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논의했다.

 

이날 2023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실적, 2024년 운영계획,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전면 실시에 따른 화성시의 운영방향 등에 대한 자문도 있었다.

 

특히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바우처택시 및 교통약자전용차량 확대, 유료도로 통행료 및 주차비 지원 등 주요 조례, 운영지침 개정을 제안했다.

 

김기용 화성시 교통국장은 이번 위원회의 자문사항을 반영하고 건의된 사항을 개선해 화성시 교통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7월 경기도광역이동서비스 전면 실시로 비휠체어 이용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약자전용차량을 추가 구입, 바우처택시를 추가 증차를 계획 중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