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초초영화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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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는 1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 ‘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해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으며,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해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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