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복지재단에서 관내 복지기관 또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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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은 25일 따뜻하고 희망의 도시 화성시를 실현하기 위한 ‘화성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 공모사업(화성, 함께 더 멀리(HWF))’를 실시한다.
이번 진행하는 현장지원사업인 HWF는 화성시복지재단(Hwaseong Welfare Foundation)약어로, 사업명에서는 Hwaseong, With, Far이라는 의미로 총 1억원을 관내 복지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기관 10개소에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접수는 관내 소재 복지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또는 시설일시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 작성 후 재단 방문 및 우편 접수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필수 이행사항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은 재단 사업 성과보고회 및 홍보 콘테스트에 사진, 영상 등 각 1건 이상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분야는 △프로그램 지원사업(지역사회 변화 및 향상을 위한 활동, 기관유형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 △기능보강 지원사업(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후 시설 및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활동을 위한 개·보수와 장비구입 등) 총 2개 분야의 사업을 지원한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현장지원 공모사업은 시설 유형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시설 개·보수 및 안전 장비 구입 등 화성시민과 복지 종사자의 안전한 서비스 환경 제공을 통해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라며 “사람 중심의 화성형 나눔문화 복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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