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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김형남 화성동탄참여연대 대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4/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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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화성신문의 창간 10주년을 화성동탄참여연대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신문으로서의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성시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화성시 발전을 위해 기여한 데 대해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난 3년간 화성동탄참여연대 산하 인덕원선 동탄전철추진 비상대책위원회의 화성동탄 시민 11,000여명의 전철유치 연대서명운동 그리고 최근 동탄동부출장소(동탄구청)이전 비상대책위원회와 현재 약 3,000명이 동참하면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동부출장소 동탄이전 연대서명운동에 정론지로서 화성신문이 보여준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공정한 보도에 화성신문의 존재와 가치는 너무나 크게 다가옵니다.

이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화성신문은 민병옥 발행인님을 비롯한 화성신문 가족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열정의 산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지역 중심 언론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지역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간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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