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락천 화성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동부케어 대표 © 화성신문 |
|
정치, 사회, 문화 등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굴곡 많았던 2017년 한 해가 가고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경 말씀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는 말씀처럼 이미 2017년의 모든 것은 지나갔기에 새로운 2018년을 설계하고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무술년 한 해에는 화성신문 독자 및 시민 모두가 이러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째, 삶의 근원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삶속에서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정신적 문제, 육체적 질병, 경제적 문제, 자녀 문제 등 모든 문제가 ‘유일성의 해답’으로 삶의 근원이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둘째, 사랑의 배려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서 외롭고, 병들고, 고통받고, 억압받고, 소외받고, 버림받고, 천대받는 모든 이들이 ‘완전한 사랑’으로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셋째,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의 행복을 통해 내가 행복해지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2018년 한 해에는 사람이 먼저인 화성시가 대안경제인 사회적경제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면서 더불어 도약하는 화성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