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마련한 청렴저울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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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이 시민들이 오가는 길목에 ‘청렴저울’을 제작해 비치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청렴저울’은 내부의 자정적인 노력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써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재단은 또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지난 6월1일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선서식을 가졌다. 올해 이미 청탁금지 및 부패방지교육을 두차례 실시하면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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