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구조대 장비들을 점검하는 이재열 본부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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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양평군 광탄천 유원지를 13일 찾은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상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대응에 노고가 많은 수난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계곡이나 하천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시민수상구조대원들과 함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개개인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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