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청원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무술년(戊戌年)이 저물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에는 이런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고,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신문은 지난 14년간 화성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 하며 화성의 대표 지역정론지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화성신문을 이끌고 계신 민병옥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해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기대하 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화성시민 여러분과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