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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과 소통의 시간 가져
화성소방서 방문, 위험현황판 부착 격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3/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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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과 화성소방서 임직원들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5일 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화성소방서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업무, 중점 추진사항 등을 장재구 서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서 내 직원들의 행정 업무와 현장 활동 등의 현존하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성소방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유해 화학물질 등 취급대상 건물별(동별) 위험현황판 부착이 모범적”이라며 “경기도 전체에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위험현황판은 유해화학물질 등 취급대상에 건물별(동별) 현황판을 부착해 위험물질 정보 파악 및 보유 위험물의 대응 소화방법 등을 화재 초기에 제공하는 현황판을 말한다.

 

이형철 본부장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상호간 존중과 소통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후 남양119안전센터 현장부서를 방문, 현장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출동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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