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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화성시의원]알면서도 몰랐던 화성시 대표적 ‘청년지원 사업’
 
김중근 기사입력 :  2019/05/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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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화성시의원     © 화성신문

 

지난 5월 16일 화성시 제1장학관(상도동)을 다녀왔다. 생활관이나 그 외 부속시설 모두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장학관은 2곳이 있다. 2007년 화성시제1장학관(방배동) 개관을 시작으로, 2009년 제2장학관(창동)에 두 번째 장학관을 개관하였다. 제1 장학관을 상도동으로 2019년 이전하여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제1장학관(상도동)에는 219명, 제2장학관(창동)에는 216명으로 총 435명의 화성시 출신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학생들은 월 20만 원의 기숙사비만 내면 숙식, 급식, 동아리 지원 등 모든 비용은 화성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장학관사업은 인재육성재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본 의원이 화성시 제1장학관(상도동)을 가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청년지원사업’이었다. 그곳에서 청년들을 보았다. 화성시에서 그동안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장학관에 속한 학생들이 청년이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그동안 청년사업에 대해 질의 했을 때도 정부에서 시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화성시에서 주는 것이 전부라고 하였다.
내 눈에는 그들이 청년인데, 행정에서는 왜 그들을 지금까지 청년으로 보지 못했을까? 아마도 ‘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다보니 청소년사업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다른 부서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관심 부족과 정보공유가 안 된 것이며, 제일 중요한 것은 청년부서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청년 정책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화성에 청년정책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 아니 오래전부터 시작 된 ‘청년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청년에 대한 다각적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지원해야 한다. 무조건 퍼주는 지원이 아니라 받는 입장에서도 의미를 갖고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지원받은 청년들이 이후에 지역사회에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환원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선순환적 구조와 의식의 함양도 함께 설계되었으면 한다. 이렇게 되어야만 시민들 스스로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가꾸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미래가 밝아지는 세상’, ‘서로 도와가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화성’이 만들어질 것이다.
본 의원이 지난해 ‘청년부서’의 필요함에 대해 5분 발언을 하며 청년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청년팀이 있어야 한다고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부서가 생기는 역사적인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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