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배 후보가 출범식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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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을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는 30일 동탄대로599 5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축전을 통해 임명배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화성을 지역구 지지자들도 마스크를 끼고 참석해 함께 승리의지를 다졌다. 또 화성을 당원을 대표해 김필연 청년부장이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임후보자에게 운동화를 신겨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갖춘 임명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통탄이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고, 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구매하지 못하게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고 밝혔다.
임명배 후보는 “임명배의 당선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자 화성 발전의 새로운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며 “화성을 지역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임명배를 당선시켜 여당에 본때를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임명배 후보의 선대위 본부장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임명배후원회의 후원회장에는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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