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와 남양농협이 장전지 육모장을 찾아 부족한 손을 보탠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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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성 농협 화성시지부장, 박호영 남양농협 조합장 등 40여 명은 지난달 28일 남양읍 장전리 소재 육묘장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일손돕기는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시행됐다.
박호영 조합장과 김도성 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에 인력지원 및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수 있도록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호영 조합장은 27일 화성서부경찰서 교통안전관련 캠페인에 참석했다.
박호형 조합장은 “화성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양농협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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