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초 학생이 ‘소프트웨어 및 AI인공지능 체험 교육의 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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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초등학교는 10월5~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AI인공지능 체험 교육의 달’을 운영했다.
교육 체험의 달 동안 학생들은 학년 별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체험에 나섰다.
1~2학년은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활동으로 ‘숫자로 그림을 그려요’라는 언플러그드 활동을 통해 이진수 체험하기를 오프라인 필수 활동으로 펼쳤다. 또 인공지능 교육 체험과 관련해 퀵드로우 활동을 온라인 필수 활동으로 진행했다.
3~4학년은 소프트웨어교육 체험활동으로 ‘뚜앙과 블록코딩 첫걸음’, ‘점박이와 코딩을’ 각각 필수, 선택활동으로 진행했다. 인공지능 교육 체험활동으로는 포즈애니메이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5~6학년도 ‘달려라 펭수!’, ‘점박이와 코딩을’ 프로그램을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형으로, 인공지능 교육 체험으로는 구글 두들을 활용한 나만의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 체험하기에 도전했다.
한백초 관계자는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된 온라인 코딩파티와 결합된 도전과제를 해결하며 코로나 시대 적합한 언택트 교육활동에 나섰다”면서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과 관련된 역량도 높이고,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컴퓨팅 능력도 고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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