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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는 ‘행정의 달인’
구자삼 소방교,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1/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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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과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포상을 받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6일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표창과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포상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화재예방과 인명재산 피해를 감소시킨 부서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는 재난발생 고위험 대상을 선정해 집중밀착 관리하는 FM화성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안전한 캠핑을 위한 야외캠핑시설 화재안전키트 보급 등의 화재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 공적이 인정돼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경기도 소속 공무원 중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에 임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타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에게 시상하는 표창이다.

 

119구조대의 구자삼 소방교는 인명구조사 자격을 비롯한 다양한 구조대원 전문교육과 자격을 보유하고, 임용이래로 약 1,500건의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출동 등 그 공적이 인정돼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각 분야에서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발굴로 사기를 진작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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