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은 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시민의 기본 권리이고 선택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삶의 필수요소라고 본다”며 “무엇보다 정남면 체육진흥회는 효마라톤부터 시민의 체육대회까지 면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김흑표 정남면 체육진흥회장은 강조한다.
김 회장은 정남에서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정남 제기리가 고향이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봉담에서 10여년의 기업을 경영하다 몇 년전 정남면으로 사업체를 이전했다. 4년 전 체육진흥회장을 맡은 김 회장은 모든 것은 원칙적인 운영이 가장 좋은 것이라며 기업인의 투명 경영을 하듯 체육진흥회에서도 후원금부터 사업계획까지 투명하고 정확하게 운영한다.
4년차 체육진흥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시민들 생활체육이 삶의 질 향상에 가장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점점 도시화가 되고 외부인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면민들의 친목과 화합, 단합을 결속시키기에는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떤 단체든 그 단체의 발전은 회장의 능력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회장이 어떻게 활동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회장으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이행해 정남면 체육진흥회 위상과 이미지제고에 힘쓰겠다. 무엇보다 체육진흥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항상 지역민의 화합과 단합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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