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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제 에듀테인먼트 관광지로 거듭난다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2/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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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바닷길이 열리는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화성시가 10개년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국제적인 에듀테인먼트 관광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화성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해양레저, 생태관광, 역사문화, 융복합 등 4개의 관광권역별 주요 관광자원을 활성화하는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용역을 진행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화성시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국제 관광지로써 매력을 강화시키는 방안으로 교육과 체험, 즐거움 등이 합쳐진 에듀테인먼트 국제 관광지를 제안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 청정한 제부도의 바다경관과 예술 및 청년의 창작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재생되는 제부도 淸靑 바다놀이터와 요트관광의 대중화를 이끌 전곡항 요트국제 교류 관광지조성 등이 담겼다.


또한 수도권 유일의 공룡알 화석산지를 바탕으로 코리요 에듀테인먼트 관광등 생태관광자원의 명소화와 융건릉과 용주사 일대에 디지털역사체험관과 공예거리, 달빛축제 등을 조성하는 정조대왕 역사체험마을등 역사문화관광도 활성화시킬 방안이다.


오문성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관광종합계획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지속가능한 글로컬(Glocal)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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