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시, 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 창단
전국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2/20 [11:1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 창단식    © 화성신문

화성시가 오는 7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을 창단했다.

 


지난 14일 열린 창단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영서 체육회 수석부회장, 김경오 체육회 상임이사, 조성월 감독 및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월 감독과 22명의 선수로 구성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은 동탄 석우동마사토 구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향후 KBO전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채인석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야구단이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242,689면적에 리틀야구장 4, 주니어야구장 3, 여성야구장 1명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실내연습장이 들어선다.

 


시는 화성드림파크 개장 첫해부터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해 ‘2017년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리틀리그 토너먼트(APT)’등을 유치해 명실상부 레저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