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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예산학교로 주민관심 UP
화성시,청소년 예산학교도 운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6/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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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19일 동탄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70여명을 대상으로 13번째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 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시정 운영 및 예산편성, 주민참여 예산제 제안서 상정절차와 편성흐름도,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10명의 전문강사가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등으로 직접 찾아가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또 710일부터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예산사업을 제안해볼 수 있는 청소년 예산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열 예산법무과장은 주민들이 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민참여 예산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은 오는 720일까지 읍··동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화성시청 예산법무과(031-369-1622)로 팩스 접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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