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CE원격평생교육원과 한국지식교육협회가 황성태 부시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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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1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트리시스 산하 KACE원격평생교육원과 ㈜한국지식교육협회가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시장애인야간학교에 장학기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화성시와 ㈜트리시스, ㈜한국지식교육협회가 체결한 ‘온라인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에 따라, 지난 2년간 수강료 및 자격증 발급 비용의 5%를 적립해 각 200만원씩 조성됐다.
2015년 11월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KACE원격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증 3종(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수강료 70% 할인혜택과 한국지식교육협회에서 운영하는 국가등록 민간자격증 40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날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두 기관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질 좋은 평생교육과정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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