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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 돌입, 표심잡기 구슬땀
전투비행장 이전이 최대 이슈, 정책선거 기대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6/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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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후보와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 김용 화성갑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첫 합동유세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석호현 후보가 첫 집중유세에서 보수가 힘을 모아 화성시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자고 호소하고 있다.     © 화성신문

 

지난 31일 2주간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서 화성 각지에서도 각 후보들이 표심잡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병점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첫 합동유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던, 누구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서철모 후보를 “누구보다 화성을 잘 이끌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치렀던 이홍근 공동 선대위원장은 “내가 추구했던 가치가 민주당의 가치였듯이 그 가치가 바로 서철모의 가치”라며 원 팀임을 강조했고, 홍순권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서철모 후보의 당선을 위해 견마지로의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서철모 후보는 이에 화답하며 “이번 지방선거는 평화의 봄이 오는 길목을 지켜내는 선거”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첫 합동유세에는 이원욱 권칠승 안민석 국회의원, 김용 지역위원장, 함께 경선을 뛰었던 이홍근, 조대현, 이홍근 전 후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같은날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도 동탄 센트럴파크 광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및 도·시의원 후보와 국회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위한 첫 집중유세를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석 후보는 또, 같은 당 소속 남경필 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화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석 후보는 집중유세를 통해 “화성시는 지난 8년 여의 시정 속에 외형은 커졌지만 실질적인 발전은 정체되고, 지역 간 갈등과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다”며 “이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화성시의 발전을 기대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결집만이 화성시의 발전을 이끌고, 그 동안 깊어졌던 지역 간 갈등과 문화·경제의 양극화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화성지역에 흩어져 있던 보수의 민심 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민심을 한곳으로 모아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원지역 출마 정치인들이 ‘수원 군 비행장 화성 이전’에 대해 여론을 조장하며 선거에 이용, 화성시민들의 동·서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모든 화성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군 비행장 이전을 막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이외에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후보들도 선거유세에 나서며 필승을 다짐했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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