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청 누리캅스 임원들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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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 소재 고성산에서 사이버안전과 직원과 누리캅스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 ‘사이버치안대상’과 테마별 모니터링 대회에서 전국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남부청 누리캅스는 이날 창진 산장휴계소 인근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진 임원 워크샵은 ‘밝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 가자’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위촉된 누리캅스 신규 회원과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 등이 참여했다.
향후 누리캅스 활동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본청에서 매월 시행하고 있는 테마별 유해정보 모니터링 대회에 대한 홍보가 이었졌다. 또 유해정보 신고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이상선 경기남부청 누리캅스 회장은 “앞으로도 누리캅스가 더 활성화되고 자그마한 실천과 봉사로 ‘밝고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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