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중심상가상인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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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중심상가상인회(회장 박상운)는 지난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하는데 앞장섰다.
상인회는 병점상점가 내 2곳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일 대신 홍보품으로 시계를 마련하고 상인회 회원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 박상운 병점중심상가상인회장(우측2번째)이 비상용제세동기를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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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인회 회원점포에서 10만 원 이상 결재한 영수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가졌다. 지난 16일에는 릴레이 모금행사로 모여진 영수증으로 어르신들이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 제세동기를 태안정형외과와 화성제일요양병원에 전달했다.
상인회는 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팀을 구성해 수시로 소독에 나서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박상운 병점중심상가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저희 병점중심상인회는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병점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 병점중심상가상인회가 고객들에게 배포한 기념상품.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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