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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화성뉴스 5대 특종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7/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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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매화마름 군락지 발견 
안산에 이어 화성에도 대군락지 발견
 

   
▲ 화성시에서 멸종위기 식물인 매화마름의 국내 최대 규모 군락지가 발견됨에 따라 학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시화호환경연구소 김호준 박사팀은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수생식물 ‘매화마름’의 대규모군락지가 안산시에 이어 화성시에서도 발견됐다"고 본지에 최초로 밝혔다.(인터넷 2007년 5월 11일자)

당시 이 기사로 인해 국내 최대인 99만㎡ 규모의 매화마름 군락지 존재가 세상에 처음 밝혀졌으며 학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매화마름 군락지 발견으로 시화호의 생태계도 살아나고 있음을 반증했다 .


무관심 속 죽어가는 황구지천     
황구지천, 수십톤 분뇨에 무방비로 노출 

   
▲ 화성뉴스가 수원시 하수처리장의 상시적인 오수 무단방류를 보도함에 따라 시와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황구지천에 분뇨를 포함한 오수 수십 톤이 무방비 상태로 유입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밤 10시경 수원시 하수처리장의 전산시스템에 오류가 발생, 수원시민이 사용한 수십 톤의 오수가 아무런 정화 절차 없이 황구지천으로 유입됐다.(2007년 5월 6일자)

이 기사는 환경에 대해 시와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수원시에 대한 화성시의 권리찾기로도 이어졌다.


市, 조용필콘서트에 예산전용 
3개 부서에서 1억5천7백만 원 당겨 써
 

조용필 ‘사랑’ 콘서트에 당초 예산 4억5천만 원 외에 전용된 예산이 추가로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번 콘서트에 들어간 비용은 최소 6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의원조차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시가 시민의 혈세를 임의대로 전용, 시 살림운영 체계에 구멍을 드러냈다. (2007년 10월 1일자)

화성뉴스의 날카로운 눈은 조용필콘서트도 피해가지 못했다. 당시 시의 변칙적인 예산집행을 고발한 이 기사때문에 시는 화성뉴스의 취재를 한동안 거부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성유치 가능 
최 시장 일본행 ‘파란불’ 해석

   
▲ 화성뉴스는 관계자들이 극비리에 추진 중이던 유니버설리조트 화성유치 소식을 확정발표가 있기 10여일 전에 먼저 예상했다
화성에 330㎡ 규모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영근 화성시장의 행보로 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김 지사는 최근 방미 기간 중 유니버설스튜디오 관계자들과 만나 도내에 테마파크를 유치키로 협의하고 지난 4일 귀국했다. (2007년 11월 12일자)

이 기사는 화성시가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해 가는 출발을 알렸다.


‘조용필 화성에 둥지 튼다’ 
연구소 만들고 ‘코리아뮤직페스티벌’ 계획
 

   
▲ 화성에 조용필종합예술타운이 만들어지고 궁평항에서 세계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뮤직페스티벌 개최소식을 알린 화성뉴스 기사.
화성출신 국민가수 조용필(57)이 내년 초 ‘YPC종합예술연구소’를 화성에 세우고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성시로부터 공연장을 지원받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를 개최할 전망이다. 장소는 궁평항이 유력하다. (2007년 10월 22일자)

화성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모해 가는 첫 신호탄을 화성뉴스가 최초 보도했다. 이 기사는 ‘조용필콘서트 예산전용’ 기사로 시의 언론탄압이 이어지는 와중에 나온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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