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가 새로 도입한 전자칠판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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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가 5월부터 전체 30학급과 특별실 5실을 대상으로 관내 최초 최신 전자칠판을 도입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경기도교육청의 전자칠판 시범 도입 운영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후 진행됐다.
사업 진행 후 학생들은 교사들은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한 에듀데크 기반의 쌍방향 학습 환경을 조성이 가능하게 되며, 학생들은 수업의 질적 향상과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남현석 동탄중학교 교장은 “학교발전 중기로드맵에 의거 교육환경을 미래형으로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선도학교의 역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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