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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옥 발행인 신년사
정론직필로 진일보하는 해 되도록 노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1/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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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화성신문 발행인 민병옥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꾸셨나요?

사업이 대박이 나는 꿈, 자식이 잘 풀리는 꿈을 꾸셨다구요?

독자여러분!

화성신문은 ‘청양의 해’를 맞아 작지만 소신 있는 목소리로 올해도 정론직필 펼치는 꿈을 꾸었습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은 지역민을 대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때론 갈등의 중재자로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성신문사도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해, 올 한해는 지역 정론지로서 진일보하는 한 해가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에 주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화성신문이 올해로 꽉 찬 10살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듯이 화성신문도 지역의 대변지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가치창출하는 지역 정론지

올 한해 화성신문사는 시민의 의견을 투명하고 견실하게 전달하는 매체로서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정론지가 되겠습니다.

따뜻함을 이끌어 낼 것이며 부당함에는 대응할 것입니다. 특히 음지에서 소외받는 이들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행복함을 찾아 온전한 대한민국 국민과 화성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행정의 부당함과 시민을 외면하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10살이란 세월의 아쉬움도 많지만 화성신문은 화성시민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것이라도 좌시하지 않으며 지역을 위한 참된 언론으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관심사 심층 취재하는 데 초점

올 한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독자 여러분의 관심사를 심층 취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방화시대에 일조하는 참 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묵은해의 고난과 역경을 모두 덮고 을미년 새해 독자여러분의 풍성하고 알찬 한해를 기원하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져 올 한해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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