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혁모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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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통합운영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가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혁모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제206회 임시회 홍보기획관에 대한 질의에서 “네이버에 화성시청을 치면 인스타그램이 연결 안 되고 있고, 트위터도 2019년도에 폐쇄됐는데 지금도 아이콘이 노출돼 있다”며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 부위원장은 이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유튜브 채널에 대한 특징도 잘 모르고 있고, 홍보기획관은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당하는 것 같다”며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잘 체크하셔서 2022년도에는 이런 일로 지적당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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