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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 대표 5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36만 명 회원 가진 연합 단체, “공정과 상식, 소소한 일상 행복, 윤석열 후보가 되찾아 줄 것으로 믿어”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2/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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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 대표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퍼포펀스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화, 노동계, 사회적기업, 종교계, 공동주택 입주민 등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하는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13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연대 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협의회 정창만 대표, 사회적기업연합 권종만 대표, 금속노조 안산지회 이승현 위원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윤경란 지부장, 한국교회연합 소통위원장 장상흥 장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교단체협력단 임명배 단장 등 연대 대표단 50명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공정과 상식의 기반에서 차별과 특권이 없는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윤석열 후보가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또 선량한 국민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성실히 따라왔지만 가정의 소소한 행복마저 사라져버렸다우리가 바라는 소소한 행복을 윤석열 후보가 되찾아 줄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을 이끌어 낸 임명배 단장은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 수 있다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될 때 미래 약속이 지켜지는 나라가 만들어지고 국민이 행복해지며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정권 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는 종교단체협력단, 다문화가족협의회, 사회적기업연합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노동단체, 종교계 등 36만 명 회원이 함께하는 연합 단체다.

 

연대 대표단과 회원들 대부분은 임명배 단장이 이끌고 있는 미래약속포럼 소속으로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와 정권 교체를 위해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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