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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보좌역’, 화성시을 선거 유세 지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건강한 나라 만드는 대통령 필요”
“민주당 기본소득 정책은 미래세대에 폭탄으로 다가올 것”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2/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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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청년보좌역들과 경기도당 화성시(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윤석열 후보의 어퍼컷 세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국민의힘 청년보좌역들이 경기도당 화성시() 선거대책위원회 유세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힘 화성시() 선대위는 18일 오후 5시 동탄 SRT역 인근에서 임명배 선대위원장과 김종복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을x청년보좌역유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단아 청년보좌역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직속 기구인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의 문경준 위원, 김동욱 청년보좌역, 염정우 청년보좌역, 곽승용 청년보좌역 등이 연단에 올라 지원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화성시() 임명배 상임 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셔서 우리의 미래가 보장되는, 약속이 지켜지는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동탄의 청년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신단아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은 우리 미래 아이들을 위해 포퓰리즘 공약으로 빚만 떠넘기는 정부가 아닌,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경준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위원은 윤석열 후보만이 진짜 대한민국 안보의 내일을 생각하는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욱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은 최근에 청년보좌역이 청소년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의 정치 참여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청소년은 옳은 것은 옳다고,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세대라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청년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염정우 홍보미디어본부 청년보좌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인 기본소득을 손 놓고 볼 수만은 없다기본소득 정책은 미래세대의 선물이 아닌 폭탄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곽승용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은 광주에서 시작된 생활밀착형 공약,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홍은철 화성시을 청소년 위원장은 “31일부터 청소년 방역 패스가 시행되는데 이는 청소년 방역 패스를 반대하는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본인들의 뜻대로만 밀고 나가겠다는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 선택권을 무시하고 국민의 자유권을 침탈하는 행위라며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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