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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보 통해 균형발전 정책 방향 모색
도 지역혁신협의회, 우수사업 시찰·역량 강화 도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06/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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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혁신협의회가 새 정부 출범과 새로운 민선 8기 시대를 맞아 향후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9~10일 양일간 가평군 일원서 지역혁신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혁신·균형발전 우수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경기도 지역혁신협의회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거, 국가균형발전시책 추진, 지역 산업·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등에 대해 협의하고, 심의·의결하는 법정 기구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협의회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가평군 소재 균형발전 정책 우수 사례지를 탐방하며, 경기도 균형발전 정책의 보완·발전 요소들을 발굴하고, 타 지역으로의 확산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있었다. 

구체적으로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지 중 하나인 자라섬 남도 꽃정원’, 2018년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공모사업 우수상을 받은 잣 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2015년 경기도 창조오디션 대상을 받았던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등을 방문했다.

또한 현장 견학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균형발전 정책의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혁신협의회-지원단 간 소통·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제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민선 8기를 맞아 경기도정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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