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가 서부노인복지관 회원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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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화성서부노인복지관 이용회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 이용회원이 복지관이 협조하다며 공간 확대, 신축 이전 건의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용운 의원과 화성시 중장년노인복지과장, 서부노인복지관 관계자, 이용회원 등이 이용자 애로 사항와 서부권 노인복지에 관해 논의했다.
김경희 의장은 “2023년 예산 3조원 중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1조원이 넘는 만큼 많은 예산과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서부지역 노인인구가 서부 총 인구의 27%로 많은 만큼, 오늘 제안하신 사항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집행부와 현실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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