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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목동이음터, 시민작품 기부식 개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1/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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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이음터에서 시민들이 만든 작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목동이음터는 25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이음터를 위한 시민작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식에 참여한 시민작품은 3개월 동안 진행된 미술·체험 프로그램(도예 4개반, 디지털 드로잉 6개반)으로 총 80회차에 걸쳐 진행된 것이다.

 

특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 분야 체험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예비 예술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부에는 총 128명 중 초등학생 105명과 성인 23명이 함께 참여했다.

 

물품은 초등학생이 제작한 부엉이 도자기 53, 채색화 39, 성인이 만든 디지털드로잉 작품 52점으로 총 144점을 제작한 것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이음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단이 시민과 함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이음터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민작품 기부식에 참여한 동탄목동초 학생은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도예·미술 수업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준 화성시와 인재육성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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