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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병점역 연장 확정
A노선도 지제역까지 추가 연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1/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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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연장도.

 

 

GTX 사업 최초로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오는 3월 개통된다. GTX-A노선은 또 현재 동탄역에서 평택시 지제역까지 20.9km가 연장된다.

이와 함께 화성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던 GTX-C노선 병점 연장도 확정됐다. GTX-C노선은 현재 수원역에서 화성시 병점역을 거쳐 오산시, 평택시, 천안시, 아산시까지 총 59.9km가 추가 연결된다.

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정부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격차 해소를 위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GTX-C노선 연장은 먼저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을 협의하고, 후에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 진행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다만 지자체 비용 부담이 합의되는 경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GTX-C
병점연장이 확정되자 화성시 민관정은 환영의 목소리다. 다만 2028GTX-C 개통과 함께 병점역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GTX-A, C노선이 모두 화성시를 통과함에 따라 화성시 대중교통에 큰 혁명이 이뤄지게 됐다라면서 특히 GTX-C병점연장 노선의 빠른 개통을 위해 모든 행정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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