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호 이정닭갈비 대표(우측)와 이현미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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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와 이정닭갈비(대표 정주호)는 5일 법무보호대상자 취·창업 기회 확대 고용협력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주호 대표와 이현미 지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후 업체 라운딩을 실시했다.
협약은 보호대상자 창업 교육‧컨설팅 지원, 취업 관련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인재 추천 등 보호대상자 취·창업 지원이 핵심이다.
정주호 대표는 “보호대상자 취업처 제공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참여의 뜻을 밝혔다.
이현미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에 가장 중요한 부분 인 취·창업에 일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법무보호대상자가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부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법무부 산하 재범방지 중추 공공기관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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