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기관 관계자가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봐 다원이음터본부는 27일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윤정 서연이음터본부장, 장미 다원이음터본부장, 백중하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의 연계 운영 및 정보교류 △위기 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 연계 활동 △학부모 고민상담 △멘토링 지원 활동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서연이음터본부는 3월부터 협약 기관과 연계를 통해 ‘들(어와) 들(어줄게) 고민 우체통’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음터 내 설치된 우체통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의 고민 접수 후 부모또래상담자를 통해 고민에 대한 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음터 자원을 활용해 관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